이 글은 2021년 7월 KCD에 재직하며 쓴 회사 블로그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신용데이터(KCD) 프로덕트 디자이너 Todd 입니다.
KCD에 디자인 시스템을 도입하게 된 과정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시스템과 이에 앞서 제가 속한 ‘프로덕트 디자인팀’에 대해서 먼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프로덕트 디자인팀은 KCD가 서비스하는 다양한 프로덕트의 ‘경험’을 디자인합니다. 가장 오래된 프로덕트인 캐시노트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부터 시작해, 캐시노트 스마트폰 앱, 웹 서비스, 포스(POS, Point Of Sales, 판매단말기) 등 여러 디지털 프로덕트를 통해 캐시노트의 사용자인 사장님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KCD의 비즈니스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장님들이 사업을 꾸려나가는 동안 맞이하는 모든 순간에 도움을 드리자”는 것인데요. 저희 팀은 프로덕트 디자인을 통해 사장님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드리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KCD의 프로덕트 디자인팀은 총원 4명(2021년 6월말)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모두 입사한지 반년 남짓 밖에 지나지 않은 ‘새내기’ 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입사 직후 비즈니스가 빠르게 성장하고 확장되는 과정에서 합류하게 된 상황이었습니다.
비즈니스와 제품이 빠르게 성장하는 순간은 구성원들에게 뿌듯한 희열을 안겨줍니다. 하지만 그 뒤에는 항상 문제가 있기 마련인데요. KCD의 제품군 역시 비슷한 문제를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저희 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자인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디자인 시스템 도입을 결정하면서 목표로 한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에 따라 디자인 시스템의 적용 대상이 될 프로덕트를 리스트업해봤습니다.